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건담 (문단 편집) == 상세 == [[우주세기]] 모빌슈트 개발 약 15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축적된 [[건담 타입]] 모빌슈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아무로가 연방 최고의 파일럿으로서 쌓은 경험에 U.C. 0093년 당시의 최신예 기술까지 더하여 기초 설계를 맡았고,[* 참고로 아무로가 요구한 것은 기존에 제작된 건담들을 퍼포먼스별로 표시해 모든 면에서 평균치를 살짝 넘는 기체였는데, 여기에 가장 가까운게 [[Z 건담]]이었고 때문에 아무로 레이가 Z 건담을 요구했다. 그러나 뉴타입 신화에 편집증적인 공포를 가지고 있던 연방정부에서 이를 거부했고 절충안으로 아예 신형기를 제작하게 된 것.] 이후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로 넘겨져 폰 브라운 공장에서 기술자들이 혹사에 가까운 강행군을 반복한 끝에 3개월만에 제작되었다.[* 이게 가능했던 건 애너하임에는 가장 많은 건담을 만든 회사라 데이터 베이스에 그 데이터가 저장되어있고, 아무로의 요구에 가장 가까운 Z 건담도 애너하임제다. 그러니 시간절약이 가능했던 것.] 지구연방군 모빌슈트 중에서는 처음부터 [[건담 NT-1|특정 인물을 위한 전용기로서 개발된 모빌슈트]]로는 두번째, 전달되어 실전에서 운용된 모빌슈트로는 유일하다.[* 이미 [[1년전쟁]]중 NT-1(알렉스)가 아무로 전용으로 설계, 제작되었으나, 화이트 베이스에 전달되기 전 테스트 과정에서 대파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알렉스 대파 전에 지온이 항복하면서 1년 전쟁이 끝났기 때문에 아무로에게 지급되지 않았다. 단 이 설정은 현 시점에서는 죽은 설정에 가까운데, 알렉스의 개발 시작은 0079.08로 아무로가 건담에 타기 약 1달 전 시점이다. 또한 알렉스는 아무로의 전투 패턴 등을 최적화한 기체가 아니라 단순히 반응 속도만 무식하게 올려놓은 기체에 불과하다. 억지로 절충해보면 개발 시작 후 2달 정도는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뉴타입으로 추정되는 아무로를 발견한 뒤 완전 재설계를 통해 아무로의 반응속도를 따라잡는데만 주력한 기체로 해석할 수 있지만, 건담 시리즈에는 이렇게 죽은 설정임에도 방치 중인 것들이 많다.] 모빌슈트 명칭에는 애너하임의 13번째 코드 'ν'가 붙여졌다. U.C.0094년에는 뉴 건담과 사자비의 데이터를 이어받은 MSN-06S [[시난주 스타인]](유니콘 건담 0호기)이 개발[* 형식번호도 사자비를 이어받았으나, 계보는 뉴 건담의 계보를 따르고 있다.]되었으며, 차례로 [[유니콘 건담]]의 1호기와 2호기가 개발되었고 95년에는 유니콘 1, 2호기의 데이터를 반영한 3호기가 완성되었다. 데이터를 받은 계보순으로 뉴 건담[* 개발 이전 모든 건담의 데이터.] → [[시난주 스타인]] → [[유니콘 건담]], [[유니콘 건담 밴시]] → [[유니콘 건담 페넥스]]. 직전의 사이코 프레임 실험용 모빌슈트로 [[내러티브 건담]]이 있다. 뉴 건담의 프로토타입인 뮤 건담과 동시기에 개발되었다는 설정. 뉴 건담은 [[모빌슈트]]가 가진 '기동보병'이라는 컨셉의 원점으로 돌아간 모빌슈트이자 뉴타입 전용기이며, 건담 타입 모빌슈트로서는 최초로 [[판넬]]을 장비한 기종이다.[* [[사이코 건담]]은 모빌아머로 여겨지고, 인컴은 일반 파일럿도 사용할 수 있는 유사 사이코뮤 무기지 뉴타입 전용 무기가 아니다. [[사이코 건담 Mk-II]]는 리플렉트 비트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사이코 건담과 마찬가지로 모빌아머로 다뤄지고 네오지온에 넘어가서 개조된 후에 장비된 기종이다. [[섬광의 하사웨이]]는 역습의 샤아보다 한참 이후고.] 대형 스러스터는 장비되어 있지 않지만 각부 스러스터의 출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전신에 서브 스러스터/마이크로 스러스터를 장비해 기동성을 높였다. 또한 적기가 움직이는 것보다 더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대의 뇌파를 [[사이코뮤]]로 강화해 수신한다는 아무로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콕핏 후방에 [[사이코뮤]] 수신 팩이 장비되었으며 콕핏 주위와 구동부에는 [[사이코 프레임]]을 사용해 사이코뮤의 소형화와 감응도 향상에 성공, 기체의 추종성과 운동성도 매우 높다. 그 덕분에 기체 설계에서 부품의 범용성을 살려 매니퓰레이터나 다리를 이용한 근접 전투도 가능하여 실제로 육탄전에서 출력이나 운동성 등에서 성능이 더 높은 [[사자비]]를 격파했다. 뉴 건담에 사용된 사이코 프레임은 샤아가 자신의 전용기 [[사자비]]에 사용된 기술을 일부러 애너하임에 흘린 것[* 참고로 그 과정은 본편과 소설이 다르다. 본편에서는 [[기라 도가]]나 [[야크트 도가]]도 생산하고 있는 애너하임을 통해서 흘린 것이지만 [[벨토치카 칠드런|소설]]에서는 [[사이코 도가]]를 남겨둠으로서 흘린다.]인데, 그 이유가 아무로와의 대등한 승부를 위해서 일부러 샤아가 넘긴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샤아의 지대한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다만 샤아가 엑시즈를 떨어뜨려 지구를 황폐화시키려는 자신을 아무로가 막아주길 원해서 일부러 흘린 거라는 해석도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아무로에게 마치 텔레파시를 보내는 것처럼 "난 지금 추악한 짓을 하고 있다. 이런 나를 느껴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원래 뉴 건담에는 장비될 예정이 아니었지만 애너하임 측에서 예상치 못하게 네오지온으로부터 사이코 프레임의 데이터를 입수하자 급하게 뉴 건담에 장착하여 롤아웃하였다.[* 작중에서 첸 아기가 완성된 뉴 건담에서 처음 설계상의 중량보다 3Kg가 감소되었다며 담당자인 옥토버에게 따지는데 이는 제작 중에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다.][* 소설판인 벨토치카 칠드런에서는 입수한 버려진 사이코 도가의 콕핏째로 뜯어서 급하게 이식하였다. 이는 [[하이뉴 건담]]이 오히려 완성도 측면에서 뉴 건담보다 떨어질 수도 있는 근거가 된다.] 아무로가 처음 뉴 건담을 수령할 때는 애너하임 개발부의 작품이라고 설명했지만 나중에 애너하임의 뉴 건담 담당자 옥토버가 [[첸 아기]]에게만 네오지온의 기술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첸은 이 말을 믿지 않고 아무로에게도 알리지 않아서 아무로는 나중에야 샤아의 고백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된다.[* "목숨이 아깝다면 일부러 사이코 프레임의 정보를 넘겨줬겠나?" / "뭐라고?!" / "그런 하찮은 모빌슈트에 탄 너한테 이겨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나?" 후반부에 있었던 아무로와 샤아의 대화. 여담으로 샤아가 말하는 하찮은 모빌슈트는 리가지로 오해하곤 하나 사실은 뉴 건담을 말하는 것이었다. 정확히는 '''사이코 프레임을 탑재되지않은 뉴 건담'''. PS판 역습의 샤아에서 밝혀진 사실로 샤아는 진작에 아무로가 자신만의 전용 건담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 + 당시 뉴 건담의 상세 카탈로그 스펙 등을 입수한 상태였다. 그리고 이를 살펴보곤 짜증내며 이딴 모빌슈트에게 이겨봤자 의미가 없다며 서류를 집어던졌는데, 설계단계의 뉴 건담의 성능은 그에게 불만스러웠던 물건이었던 것.] 최고의 범용성 + 최고의 파일럿이라는 최고의 조합으로 모든 특수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었던 최고의 모빌슈트였다. 마지막 결전에서는 역전의 용사가 된 아무로 + 완성된 뉴 건담이라는 최강의 페어에 네오 지온 함대 전체가 '''[[1년전쟁|예전에도 그랬듯이]]''' 마구 흔들렸다. 참고로, 아무로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뉴 건담의 정체성은 액시즈 낙하를 막으려고 할 때 외친 'νガンダムは伊達じゃない!(뉴 건담은 겉치레가 아냐!)'에 나타나 있다. 본디 이 대사의 명확한 뜻은 해석이 애매하여 정확한 뜻이 파악되지 않고 있었으나, 건담 관련 번역자 한 사람이 토미노 옹과의 밀실 인터뷰[* 원래는 한국판 뉴타입의 인터뷰 자리에 담당 기자의 배려로 동석했다고 한다.]에서 이 대사의 뜻을 물어보았으며, 이에 대한 토미노 옹의 해설은 '그냥 보통 모빌슈트가 아니라 자신(아무로)의 모든 것을 표현(대변)해주는 존재'라는 뜻이라고 한다. 즉 뉴 건담은 아무로의 '''분신'''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건담이 된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5522450&bbsId=G005&itemId=79&pageIndex=4|관련링크]] 실제로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모두 녹여낸 기체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